400년 전에 지어진 우리나라에서 오래된 민가 중 하나로서 중요민속문화재 34호로 지정된 고택
임진왜란 때 큰 공을 세운 김호장군의 후손이 살고 있는 집으로 현재 14대 종부가 관리하고 있는 고택
신라시대 때부터 절터였던 곳에 위치하여 당시 사용했던 우물이 그대로 보존